60여개의 삶에 대한 짤막한 글로 이루어진 정말 좋은 책이다.
목사님이 쓴 책이라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감사에 대해서도 간증하지만, 일반적으로 적용 할 수 있는..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에 대한 글도 있어서..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삶에 대해 고민하고있는 친한 오빠에게 선물로 줬다.
오빠가 읽고 오빠의 삶이 좀더 행복하고 평안함이 있도록 좋은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다 ^^

좋은 환경에서 태어났거나, 어려서부터 믿음의 가정에서 좋은 신앙 교육 받고 성장 한 사람이 아닌..
나 처럼 가난했었고, 어려웠었고 어려가지 상처가 있었던 분이 하나님을 만나
그 사랑으로 상처가 치유받고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 줄 아는 평안한 사람으로 변화 받은 사람이 쓴 책이라..
공감도 많이 갔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by SJ.. 2010. 4. 3.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