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불꽃처럼 자신을 태워 남을 섬기고 사랑하다가 33세의 젊은 나이에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고 안수현씨의 책이다.
의사라는 직업을 사명으로 여겨 진심어린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고, 또 바쁨을 핑게대지 않고 하나님을 최 우선순위에 두고 예배와 모임등을 섬긴 고 안수현씨는 정말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았다.
항상 CCM CD와 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죽어가는 환자를 위해 의학적으로 최선을 다 할 뿐만 아니라 기도해주고 사랑해주고..넋두리라도 들어주고.. 너무나도 바쁜시기에 새벽기도에 나와 후배들을 위해 중보하고..시간이 금인데 예배 준비하고, 팀원들을 차로 바래다 주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사람이였기 때문이다.
나도 처음 하나님 믿고 받은 사랑과 은헤에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에 교회에서 찬양팀 봉사를 했을때..
처음 얼마 동안 비슷한 "모습"이었다.
정말 중요한것은 사랑하는 마음인데, 내가 완전히 하나님의 사랑으로 덧입어 새사람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받은 은혜로 어설프게 행동했다가 점점 상처가 되고 많이 힘들어졌다.
내 힘빼고, 하나님의 힘으로 헌신 하듯.. 내 사랑이 아닌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자!!
고 안수현씨가 후배,동료,환자 들에게 나눠준 책 이름이 중간 중간 나왔는데 나도 읽어보고 싶어서 정리했더니 정말 많네 ㅋㅋ;
1. 주님은 최고봉
2.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3. 영적 발돋움
4. 폴브랜드 평전
7. 하나님의 뜻
8. 하나님 앞에 선 예배자
9. 사람이 무엇이 관대
10. 살아있는 기억 매체
11. 아담
12. 사랑이라는 이름의 중독
13. 두번째 기회
14. 사랑의 학교(동화책)
15.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동화책)
16. 로아네 집(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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