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가 만나게될 배우자가 이런 사람이였음 하는 맘이 들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 아니,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 하는 사람..
그 마음과 그 사랑으로, 자녀를 사랑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로 건너가기전.. 미국에서의 1년의 시간이 멈춰있는듯하여 답답했지만..
결코 멈춰있지 않았던,
더 깊은 사랑과 관계속으로 들어간 시간이라 고백되어져..
나도 힘이 난다.
지난 시간이 잘못이 아니라, 실패가 아니라..
과정임을.. 다시한번 생각한다..
가슴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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