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천재는 꼭 훌륭한 부모 밑에서 나지 않는다.
좋은 부모란 아이에게 따뜻한 유년을 물려주는 사람이다."
책 표지에 말인데, 가슴에 와 닿았다..
나름 따뜻했던 내 유년 시절이 생각났고, 그리웠고,,
동시에 아름답지 않는 기억들로인해. 현재의 평안과 행복에 감사했다..
그냥.. 책 내용은 별로 리뷰하고 싶지는 않다..
정말 "끔찍한"이란 표현이 이상하지 않는.. 부모들과 천재 혹은 천재로 만들어진 자녀들의 이야기이니까..
그냥.. 이 책에 비추어 나의 유년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 부모로서의 나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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