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영어 강사까지 할 정도로 영어를 잘한다고 하는데, 소설적인 요소가 너무 강해서 효과적인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지침서로 느껴지지 않았다.
또한 초반에 공부해야 하는,영어에 집중해야하는 시간도 어마어마해서 ... 섣불리 시도하지 못할것 같은 느낌도 들고...
소설의 주인공인 홍대리는 운이 너무 너무 좋아서..혹은 어미어마하게 영어에 몰입하는 부분이 현실감을 떨어지게 하는데,이것은 곧 이렇게 공부를 해야겠다! 라는 자격을 별로 주지못한다.
또한 실제로 영어 공부하면서 겪는 어려움 등 공부하는 실제 상황에 대한 내용이 부족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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