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소설로 너무 재미 있어서 하루에 한권씩 이틀에 걸처 완독했다!
정답은 언제나 가까운데 있고,, 남 의식 안하고 맘편하게 사는게 최고라는 단순한 진리를 말하는 책으로,
환자는 강박관념이 심해 힘들어서 병원에 찾아오는데 정신과 의사 이라부의 대책없는 낙관적이고 태평한 태도.. 정확하게 말하면 아이와 같은 모습에 미친듯이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ㅋㅋㅋㅋ
이책을 빌려주신 회사 과장님이.. 내 강박관념을 깨줘야 한다고 빌려주신 책이다.ㅋㅋ
음..ㅋㅋㅋ 맞는 말인데 나는 소설 속 환자 처럼은 심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고칠건 고쳐야겠지..?ㅋㅋ
by SJ.. 2010. 3. 24.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