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사진을찍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봤다.


아름다워서.

남기고 싶어서.


나는 그냥.. 순간적으로 보이는 장면 혹은 풍경이 아름다워 사진으로 남기고, 사람들과 공유 할 뿐인데..

이책의 사진가들은..


달랐다.

무엇을 표현하려는지가 명확했다.

기술을 넘어선,, 자기 표현.. 이다.


이 사진으로 내가 무엇을 표현하는가..? 혹은 이 사진으로 내가 무얼 이야기하는가..?
에 대해 생각하며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by SJ.. 2013. 8. 13.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