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공지영씨의 소설은 항상 일관되게 말하고자 하는 그 무엇이 있다.
상처.. 상처를 극복한 것.. 상처에 대한 반응..
그리고 어른 아이..
사랑후에오는것들 에서조차 어른아이를 느꼈는데..
이책에서는 좀 노골적이다 싶게 많이 느껴졌다..
그래서.. 조금 무겁게 읽었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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