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르겠다..
내 신앙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알고싶었다.
혹시나해서.. 10년전의 나에게 큰 영향을 준 이책을 읽으면.. 무언가 보이지 않을까해 읽었는데..
이 책에서 찾을 수 없었다.
"네 약함을 자랑하라"를 읽으면서 느낀.. 결론대로..
내가 은혜받은데로.. 새사람이 되지 못한것.. 그게 이유다..

좋은 책은.. 여러번 읽는게 좋긴하다..
읽으면서.. 전에 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것을 발견했으니..
또한.. 
신앙의 단계에 맞는 책이 있다.
이 책이 10년전의 나에게 결코.. 좋지만은 않았던것 .. 같다..^^;;
by SJ.. 2011. 6. 2.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