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들때.. 하나님은 나보다 더 아파하셨다라는 고백부터.. 나와 비슷한 점이 좀 있어 보였다.
나는 외적인 아픔이 있었고, 어머니의 사랑으로 지독한 시절을 견딘것을 제외하면
비슷한 느낌이 많이 났다.

나도 이 자매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회복하고 용서할 수 있었는데..
그 이후의 삶의 모습이 너무나도 달라서..
읽으면서 당황스러웠다.

나는.. 늘 내자신과, 외부와 싸우면서,, 새로운 상처와 어두움.. 부정적인 면이 생긴 반면, 
이 자매는.. 성령님과 동행하면서 승리하고 있었다..

나도 새롭게.. 새롭게 되고싶다 정말..ㅠㅠ...
by SJ.. 2011. 5. 31.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