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미 내용은 다 알고 있었는데, 작가가 얼마나 섬세하게 사랑,이별의 슬픔을 잘 표현 헀는지 궁금해서 읽게된 책이다.
음.. 베스트셀러라고 했는데 내 느낌에는 2% 부족한 느낌?
첫 만남 부터 사랑, 죽음, 장례식 까지 다 표현했는데..
일단 분량 상에서 좀 부족한 느낌이 들고,
그러다 보니 내용도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다만 마지막 부분,, 남겨진 사케의 슬픔은 절제되고 잘 표현 되었는데,
사랑을 키워 나가는 부분에서, 사케의 입장에서 어느 순간 불현듯 찾아온 사랑이라 치고..
아키의 사랑이 갑작 스럽다..
할아버지의 첫 사랑의 뼈를 보여줄때 첫 키스 하면서 아키 감정이 갑자기 드러난 듯 보였기 때문..
그리고 죽어 가는 내용이 특히 분량이 적었는데..
분량이 적다보니 내용이 충분히 맘음에 와 닿지 않았다.
영화가 책보다 더 표현은 애절하게 표현된듯...?
음.. 베스트셀러라고 했는데 내 느낌에는 2% 부족한 느낌?
첫 만남 부터 사랑, 죽음, 장례식 까지 다 표현했는데..
일단 분량 상에서 좀 부족한 느낌이 들고,
그러다 보니 내용도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다만 마지막 부분,, 남겨진 사케의 슬픔은 절제되고 잘 표현 되었는데,
사랑을 키워 나가는 부분에서, 사케의 입장에서 어느 순간 불현듯 찾아온 사랑이라 치고..
아키의 사랑이 갑작 스럽다..
할아버지의 첫 사랑의 뼈를 보여줄때 첫 키스 하면서 아키 감정이 갑자기 드러난 듯 보였기 때문..
그리고 죽어 가는 내용이 특히 분량이 적었는데..
분량이 적다보니 내용이 충분히 맘음에 와 닿지 않았다.
영화가 책보다 더 표현은 애절하게 표현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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