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복음 2.1~12

동방박사들은 사람들에게 밀으면서 메시아를 찾아오지않았다.
하늘의 별을 보고 길을 떠났고 예루살렘을 떠났을때 별이 다시 나타났다..
다시 나타났다.....!

때로는 별의 반짝임으로..

때로는  사람의 입을 통해서 인도하시는 하나님..

그 인도하심 가운데... 불행한 일이 혹은 어려운 일이..

헤롯에 의해 3살 이하 어린 남자 아이들이 몰살 당하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생각 할 수 없는 일이 일어 난다 할 지라도.


하나님의 계획하심.. 인도하심의 일부이다.

그분의 계획은 정말 인간의 가치 판단으로 판단 될 수 있지 않다..

믿고, 따라가자....


by SJ.. 2013. 9. 3. 23:57
사무엘하14장..
다윗은 여동생을 범한 암논을 벌하지않았고 결국 압살롬의 복수로 이어졌다..

그후 도주한 압살롬을 잡아오지도..용서 하지도 못하고있다가요압의 지혜로 압살롬을 이스라엘로 데려왔으나 만나지는않았다...

압살롬에게 진짜형벌은 아버지와 관계가 끊어진게.. 아니었을까한다..

또한 최초 암놈의 죄를 그냥 넘기지않았다면...
압살롬을 잃지않았을것이다...
죄의 대가가 있는.. 있을수밖에없는 이유이도 한듯하다...
by SJ.. 2013. 5. 29. 23:09
아이가 말도안되는것을 고집부린다.
부모는 아이를 말리지만..듣지 않는다.
결국 제3자에 의해 아이가 잘못된것을 주장한것임이 드러났다.
아이는 시무룩하다.
그런데.. 부모도 시무룩하다..
아마도 자녀의 간절함을 알기에.. 크게 실망했을 자녀의 맘이 헤아려져서...
자신이 옳았고, 결국에 자신이 말리는 그 일을 자녀가 못하게 됨으로서.. 자녀가 위험한 상황에 놓이지않는것이 기쁜것보단..
지금 자녀의 맘이 아픈거에 더 마음이 쓰이는것이 부모인가보다. ..

나역시..지금.. 하나님께 구하지말아야 할것을.. 구하는건가......?
그래서 하나님께서.. 적극적으로 날 못 말리시는건가....??
간절한 나의 맘을 알기에....?
by SJ.. 2013. 5. 27. 00:17
다윗이 아기스왕에게 피해있다가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참여해야하는 위기의 순간..
다른 블레셋 장관들의 반대로 참여하지 못하게되는
하나님의 도우심이있었다..
평안이.. 올줄알았는데..

아멜렉 족속이 처자들을 포로삼은 사건이 터진다....
큰 위기들 피했는데 또다은 위기..

결국 그 위기를 극복한뒤..사울이 죽고 다윗은 결국 왕이된다...

날 밝기 직전이 가장 어둡듯..
왕이 되리라는 약속이 이루어지기전.. 마지막 시험..
by SJ.. 2013. 5. 24. 23:50
성경속에서.. 행복과 기쁨을.. 은혜를 누리는 이야기는 짧게 나오지만..
고난의 시간은.. 충분히 길게 나온다.

성경의 주인공은 고난이다..!
by SJ.. 2013. 5. 24. 23:45
왜냐고..묻지않을께요..

감사합니다....
by SJ.. 2012. 12. 11. 10:36

그를 보고.. 사랑하고.. 내가 꽃인걸 알았다..

그가 내게 다가 올 수 있도록..

내가 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향기를 피우려 노력했고,,

내가 표현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움을 표현하려 애썼는데...


그에게 전달이 안된건지..

알고도 그의 마음이 동하지 않는건지..


나에게 날아오지 않는 그..

난 꽃인데.. 내가.. 그에게로 가야하는건가..?

꽃이 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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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J.. 2012. 9. 24. 23:56
뜨거운 열정이 아닌.. 따뜻한 마음 갖기 원합니다..
하나님..! 뜨거운 열정으로 참으로 많은 일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 열정이 저와..제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을 태울수도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비록 제가 주께 크게 쓰임 받지 못할 지라도..
주께서 주시는 따뜻한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저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였으면 합니다..
저를 드러내지 않고자 늘.. 조심하며.
저와 옆사람을 태우지 않도록..
따뜻한 사랑과 신뢰로 나아가게 하소서.. ♥

2012.06.06... 606집회 중... 집회를 위해 뜨겁게 헌신하는 지체를 보며.. 잘못된 열정으로 나를 태웟던 지난 날을 생각하며..



by SJ.. 2012. 6. 10. 14:37



법원 후문..

6년 전 내가 읽했던 직장 근처..

6년 전의 나를 다시 기억하게 하는 곳..!


6년 동안, 

내가 잃은것... 그래서 슬픈것.. 열정.. 

내가 얻은것... 그래서 기쁜것,, 여유, 믿음, 다름과 틀림의 차이, 회복........... 하나님 아버지..♥


얻은것이 잃은것 보다..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때때로 뒤를 돌아 볼때마다,

현재에 더 감사하게 하시고..

그러기에 미래에 더욱 기대하게 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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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J.. 2012. 4. 24. 00:04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
2년전 선교가 끝나고.. 수고했다며 성규가 나에게 준 책..

내가..상처를 많이 받은 것 처럼 보였나...?
그때는.. 늘 그렇듯.. 선교후에 몰려오는 엄청난 피로감으로.. 보지 않았다가 
최근.. 짝 사랑의 열병을 앓으며 나도 모르게 손이 가서 보았다...

위로..? 를 얻고 싶었었나보다..
짝사랑은.. 힘이 필요하니까..
근데 여기서.. 느낀건...
상처에는 사랑이 필요하다라는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날 치유하셨듯...사랑이..완전한 치유이기에.. 

사랑의 두려움과 상처가 있는 내게.. 새 사랑으로 새 마음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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