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 처럼“ ..
2년전 선교가 끝나고.. 수고했다며 성규가 나에게 준 책..

내가..상처를 많이 받은 것 처럼 보였나...?
그때는.. 늘 그렇듯.. 선교후에 몰려오는 엄청난 피로감으로.. 보지 않았다가 
최근.. 짝 사랑의 열병을 앓으며 나도 모르게 손이 가서 보았다...

위로..? 를 얻고 싶었었나보다..
짝사랑은.. 힘이 필요하니까..
근데 여기서.. 느낀건...
상처에는 사랑이 필요하다라는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 날 치유하셨듯...사랑이..완전한 치유이기에.. 

사랑의 두려움과 상처가 있는 내게.. 새 사랑으로 새 마음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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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J.. 2012. 4. 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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