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기억이 참 무서운게.. 하도 어린왕자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내가 읽었다고 착각했다..
역시 사람의 착각과 생각은 정말 무섭다 =ㅅ=;;
생각 했던것 이상으로 좋은 책이다. 이책은.. 어른을 위한 책인것같다..
주인공이 그린 보아뱀과 어린왕자와의 만남이 전부라고 착각했다가..
어린왕자의 여행기가 남다르게 다가왔다..
특히 쉴세 없이 등을 켜고 꺼는 점등인은..
작은 생각의 차이가 사람의 삶을 아주 다르게 만들 수 있음을 느끼게 했다.
여우의 길들여줘.. ㅋㅋ. 그게 두려워서 내가 싫어하는 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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