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사연 모음 책이다.

그냥 대단할것을 바랄게 없는,일반 사람들의 이야기.

살짝 지루한감이 있었는데,, 

하나의 이야기가 3장 정도의 짧은 분량이고, 중간 중간 좋은 이야기들로 그리 지루하지 않게 읽었다.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평범한 사람들.. 일반적인 반응, 생각, 마무리..


다만 제목으로 채택된 .. "나는 아버지가 하느님인줄 알았다"는 뭔가 대단하게 아버지를 존경하는 이야기인줄 알았다가..

살짝 실망 혹은 어이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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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J.. 2013. 8. 4.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