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40일 금식 후 첫 시험인.. 광야에서의 시험을 빗대어.. 말씀/절제/순종/겸손 등을 배우기 위한 시간이 바로 숨겨진 시간..
빛을 발하기.. 꿈이 이루어지기 전의 시간이라 말한다.
참 좋은데,, 예수님은 사람의 모습으로 오셨지만.. 결코 사람은 아닌데..
시험 받는 시간, 무명의 시간을 너무 인간적으로 묘사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앞의 도입 부분에서...
시련은 미래를 내다보는 창문이 아닌 과거를 되돌아보는 창문이라고 비유하는 부분에 공감이 많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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