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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엘리팩토리 - 프레피 네이비

SJ.. 2013. 8. 13. 00:16

캐논 650D를 일반 가방에 가지고 다닐려니, 혹 떨어뜨리거나 부딪힐까바 카메라 가방을 구매하기로 했다..

구매 조건은

 - 출퇴근시에 가지고 다녀도 무리 없을 디자인

 - 여행시 여분의 소지품이 들어갈 수 있을 넉넉한 싸이즈

 - 비가와도 안에 카메라가 젖지 않고 가벼운 소재

 - 카메라를 안전하게 보관 할 수 있는 안전성 



이렇게 였는데.. 이 4가지 조건에 딱 맞는 가방이 없었다..

아니면 가격이 20만원대를 훌쩍 넘고 무거운 가방밖에 없었다..

아니면 디자인이 너무 구리던가 ㅠㅠ


그러다가 딱..!! 모든 조건을 충족할 가방을 찾았다..!!

바로 엘리팩토리 프레피..!

칼라가 다양한데 모두가 다 너무 이뻐서 고르기도 너무 힘들었다는.. ㅠㅠ


그러다가 무난하다고 생각되는 네이비를 골랐는데,

절대 무난하지 않았다.. 

사진보다 더 이쁜..!! 프레피  네이비 ^_^!!


가방 중앙에 있는 깜찍한 로고..

절대 카메라 가방으로 보이지 않고 클랙식한 디자인에 한몫한다..!



가방이 전체적으로 각이 잘 잡혀 있고, 바닥에 징이 박혀있어서.. 혼자서도 이렇게 잘 서있다 ^^!



함께 보내주신 미니 파우치와 함께 ^_^



정식으로 가방옆에 어깨끈과 함께 장착한 모습..

누구 아이디어인지 몰라도 정말 멋지다..!!



가방 디테일이 정말 좋다. 꼼꼼한 마감과 부속품도 고급스럽다.



52mm 렌즈캡이 쏙~ 들어가는 파우치 ^_^



캐논650D + EF52mm 1.8 렌즈 장착해서 정면으로 넣고,

옆에는 번들랜즈와 카드지갑, 필터 케이스가 넉넉하게 들어간다.

번들랜즈 대신에 우산을 ^_^ㅎㅎ



평소 출퇴근할때는 이렇게..!!

책한권, 파우치, 우산, 카드지갑, 휴대폰, 카드키가 쏙~ 들어간다..



랜즈캡대신에 카드 수납한 모습 ㅋㅋ 역시 출퇴근에도 딱..!!



마지막으로 앨리 팩토리의 꼼꼼함에 ㅎㅎ

혹여나 물에 젖을까봐 이렇게 뒷면을 꼼꼼하게 싸준다 ^_^ 이런 택배 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