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Book

2013.17]꾸뻬씨의 행복여행.

SJ.. 2013. 7. 30. 09:30



좀 식상하다 느껴지기도.

혹은 이해가 전혀 안가기도..

(특히 쿠뻬가 중국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것..)


집중이 안되서.. 몇개월동안 들고있었던 책..

마침내 책장을 덮으면서 느낀건..


과연 나는 지금 행복한가..?



여기에 대답을 잘.. 못하겠다.

요즘의 내가 침체기이기도 하지만,

진짜 행복은 단순한 감정 이상으로, 규칙이나 법칙으로 정형화 할 수 없는 것이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